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가 지금 배란기라 생리통 만큼이나 고통스런 배란통을 겪고 있습니다. 원래는 배란통 같은 거 전혀 없었는데 아이 낳고 나니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좀 있음 또 생리도 할 텐데...여러가지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ㅠㅅㅠ 이렇다 보니 아침에 일어 났는데 몸이 천근만근... 결국 화장실 갔다가 체중 측정하는 거 까 먹고 바로 물을 벌컥벌컥 마셔 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확한 몸무게를 측정할 수 없어서 다시 화장실 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침일찍 강쥐와 산책을 다녀오고 한참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배도 고프고 몸은 아프고 쉬는 안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