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12:12 마지막날이 다가왔습니다. 먹던것도 그대로 먹고 하던것도 그대로 하는데 마지막 음식 섭취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저녁 7시까지 음식 섭취를 할 수 있었는데 오후 4시로 3시간을 앞당겼습니다. 그렇게 계획하고 시작한 하루!! 아침밥은 8시 54분에 먹었어요. 딱히 먹을게 없어서 또 부추무침 꺼내서 따뜻한 밥위에 올려 먹었습니다. 옆에 국도 있었는데 어제 먹고 남은 오뎅국을 잔반 처리했어요. 제가 안먹으면 버려야 하는 거라 또 제 입에다 버렸습니다. ㅋㅋ 부추가 남자한테 좋고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여자인데다 몸에 열도 많은데 다 먹으면 또 만들고 다 먹으면 또 만들고 거의 제 최애 반찬이에요. 김이랑 부추무침 하나만 있어도 한공기 뚝딱인데 그래도 웬만하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