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디 챌린지 6일차 평소 토욜일은 빨리 일어나지 않지만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러 갈 예정이었거든요. 깨끗하게 씻고 준비를 하고 병원을 갔는데 자궁경부암 검사는 못하고 유방암 검사만 하고 왔습니다. 근데 유방 촬영술...이게 휴유증이 크더라구요.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남편과 얼마전에 김밥, 순대, 어묵, 튀김을 먹는 유튭을 보게돼서 토요일을 분식데이로 정했습니다. 남편이 잊지 않고 유방암 검사를 끝내고 나온 저를 위해 시장으로 go!!! 그렇게 사온 오떡순. 병원 다녀 오느라 먹는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저희집은 이 시간이 주말 평균 아침식사 시간이라 늦은 줄 모르고 먹었네요 얼마전에 떡볶이를 먹었는데 또 떡볶이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