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터져서 밥도 많이 먹고 군것질도 많이 했던 어제가 지나고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몸무게는 일주일이 되면 그때 하루하루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려 드릴게요. 근데...큰 기대는 안하는걸로~ 아침은 보통 8시 좀 넘으면 먹는데 아무거나 막 먹습니다. 아침은 푸짐하게 먹자는게 제 생각인데 별로 먹을게 없더라구요. 늘 그렇듯 먹던 반찬 꺼내서 먹었어요. 반찬 그릇에 따로 담아 먹으면 설거지 거리만 늘어나서 그냥 저는 반찬통째로 놓고 먹습니다. 비위생 적이긴 하지만 저희 가족들끼리만 먹는거라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밥통에 보온을 하면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꺼내서 먹는데요. 이것도 밥그릇에 따로 담아 먹어야 하는데 것도 귀찮은 저는 그냥 이렇게 놓고 먹습니다. 맛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