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 16:8 1일차가 시작됐습니다. 공복시간이 16시간이라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전날 오후 5시부터 그리고 오늘 오전 9시까지 공복상태를 잘 유지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무게가 조금 줄어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이 몸무게에서 늘었다가 아주 조금 줄었다가;; 변화가 없는 중이라 66키로까지 내려가야 살이 빠졌구나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몸무게는 마지막에 공개 할게요 ^^* 오늘 오전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줄 모르게 정말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시아버님 쓰시기 좋은 폴더폰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빈속으로 점심시간 까지 있었어요. 점심때까지 공복상태로 있기는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점심때는 바보형제쭈꾸미에서 쭈꾸미세트 소짜리를 시켜서 아들과 함께 먹었는데요. 식비절약 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