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디 다이어트 챌린지가 벌써 9일차가 되었네요. 살을 빼기 시작한 후부터 안그래도 잘 가는 시간이 더욱 더 잘 가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몸무게가 조금씩 감량되고 있으니 그 시간들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센트디는 2주차지만 간헐적 단식부터 하면 벌써 3주차에 들어섰는데요. 3주차 되니까 저녁 단식 시간이 좀 견딜만 해졌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죠? 저도 다이어트 성공의 길로 가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1주차에는 3번을 챙겨 먹을려고 노력 했는데 2주차에는 두번만 먹어도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평균적으로 10시쯤 첫 끼를 먹게 되네요. 현미 그래놀라는 빠질 수 없는 제 식량 중 하나 이것도 계속 먹으면 질려서 그만 먹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다른 걸 만들어서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