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나홀로 챌린지

센트디 챌린지 8일차 :: 띵동~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줌마어터 2022. 5. 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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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디 챌린지 일주일 더 연장돼서

8일차로 돌아왔습니다.

 

 

 

 

센트디를 마시기 시작하고 일중일 동안

총 1.3kg가 감량되었는데요.

센트디 챌린지 2주차에도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어요.

 

 

 

 

 

 

드라마를 본다고 전날 늦게 잤더니

아침부터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10시가 넘도록 잠을 잤어요.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입맛이 없어서

첫끼를 오후 12시 30분이 되어서 

먹었어요.

 

 

일요일에 남편과 아들 해준 김치찌개가

남은게 있어서 데워서 먹었는데

어찌나 입맛을 돋구던지..

정신 못차렸음 아마 밥 한그릇 다 먹었을 거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밥은 밥 반공기 분량입니다.

 

 

 

 

 

평소에도 첫끼를 먹고나면

바로 센트디를 마시는데

거의 2시간만에 다 마셔 버렸어요.

 

 

500ml정도 마시는 건 

아주 그냥 식은 죽 먹기거든요.

 

 

처음에 센트디가 좀 싱겁다 생각했는데

계속 먹으니 점점 맛이 진해지는 거 같이

느껴져요.

 

 

사과맛이 나니까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 갑니다.

 

 

 

 

 

 

첫끼를 너무 늦게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

그냥 안먹고 넘어가도 되는데

혹시나 너무 배고파서 

아무거나 막 먹어버릴까봐

현미 그래놀라를 먹었어요.

 

 

남은양이 얼마 안된다고 생각하고

우유에 털어넣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망해쓰요 TㅅT

 

 

빨리 주방저울을 하나 사야 할거 같네요.

앞으론 1회 분량인 30g 만 먹기로

마음을 단단히 먹었어요.

 

 

 

 

 

 

밥도 먹고 씨리얼도 먹었는데

입은 계속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일리톨 껌을 단물이 쭉쭉

빠질 때까지 씹어 먹었어요.

 

 

그리고 오후 7시쯤에 애니타임을

하나 먹었어요.

 

 

 

 

위장이 좀 줄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진 이 정도 양은

적은 양이라고 제 위장은 인식하나봐요.

 

 

풍선처럼 늘어져 있는 위장이

빨리 쪼그라들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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