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디 다이어트 챌린지 10일차!!!
이러다 2주가 금방 가버릴 거 같아 걱정이네요.
아직 체중계 숫자 1자리가 바뀌지 않았거든요.
1주의 거의 반을 달려 온 만큼
11일차에는 꼭 1의 숫자가 바꼈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통밀식빵의
유통기한 임박해서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야채와 함께
통밀식빵을 먹었습니다.
식빵에 알알이 박힌 견과류 보이시나요?
씹는 맛도 있고 그냥 일반 식빵보다는
통밀식빵이 다이어트 할 때는 나으니까
다 먹으면 또 사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식단이 매번 거기서 거기라
이제 좀 바꿔야 하는데
뭘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다이어트 식단을 좀 연구해 봐야
할 것 같아요.
통밀식빵을 2장 먹고나니 이젠 포만감이
제법 생겼습니다.
이런 포만감은 기분을 좋게 해주더라구요.
센트디 다이어트 챌린지의 주인공
센트디를 오늘도 기분좋게
물에 말아 보았습니다.
열심히 챌린지를 해 나가고 있다는
인증샷!!!
평균적으로 오후 3시가 넘어가면
두번째 식사를 하는데요.
오전에 밥을 안먹어서 오후 식사시간에
밥을 먹어볼까 했지만
제가 차려 먹는 밥상 너무 귀찮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집에 있는 걸로 그냥 떼우는게
편하더라구요.
미주라 통밀 도넛츠도 요즘 자주 먹는데
이건 아직까지는 1개로는 씅에 안차는 거
같아요.
2개 먹어 버릴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차라리 그냥 통밀 도너츠 2개를 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월드콘을 먹으면서 들었어요.
아님 차라리 밥을 먹던지...
뭐든 먹고 나면 후회를 하는데
그래도 월드콘은 맛있네요. ㅋㅋㅋ
다이어트 할 때
월드콘은 저의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솔직히 이거라도 안먹으면 군것질거리로
폭식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전부터 걱정되는 것이 바로 체지방인데...
눈으로 보이는 체중계의 숫자는 줄어 들고 있지만
제 몸에 빼곡하게 쌓인 체지방은
오히려 늘어나는 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일단은 눈으로 보이는 숫자에
저는 올인해 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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